비오는 어느날( 쓸때마다 수정 할께요. )
그냥 어느날 이었다. 평소와 같은 평범한 그런날.... 비가 좀 많이 오는 날이었던거 같기도 하다. 그날도 난 평소와 비슷하게 학교에 갔다 학원에 가는길 이었다. 비가 많이와서 원래 다니던 길이 흙탕물이 되어버려서 흙탕물이 튈까봐 다른길로 갔다. 평소와 다른길... 그길은 주변에 주택이 많은 길이었다. 정원이 넓은 주택 나도 그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집들을 바라보면서 걷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없이 걷다가 앞에 있는 웅덩이를 보지 못하고 발을 헛딛었다. "아..." 외마디 외침과 함께 물웅덩이에 넘어져버렸다. 입고 있던 교복부터 양말 심지어 속옷까지 젖어버렸다. "아..ㅅㅂ 다 젖었네.. 어떡하지....." 손에는 상처가 나서 피가 맺혔다. 흙탕물에 엉망이 되어버린 옷, 손에 난 상처, 매고 있던 가방은 열려버려서 다 젖어버린 책들, 넘어지면서 망가진 우산..... 정말 한숨만 나오는 상황이었다.
난 다 젖어버린 책과 필기구를 가방에 쑤셔넣고 망가진 우산을 들고 일어났다. "학원은 무슨... 집에나 가야겠다." 혼잣말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말을 걸었다. "어?! 괜찮아? 손에서 피난다.." 나보다 조금 큰 키, 편한 옷차림, 나와 비슷해보이는 나이, 엄청 잘생기지 않았지만 꽤 미남인 얼굴. 난 "아 괜찮아요." 라는 대답만 하고 쪽팔려서 그자리를 빨리 피하고 싶었다. 그사람은 "손 괜찮아 피 많이 나는데 ? 우리집 바로 여기 거든 내가 밴드만 가지고 올께 잠깐 기달려봐." 그말만 남기고 바로 옆집으로 빠르게 뛰어 갔다. 난 당황해서 괜찮다는 말도 못하고 그냥 그가 뛰어간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었다. 곧 그가 집에서 나와 내쪽으로 왔다. "손줘봐. 아 물기때문에 안붙네..." 나는 멍청한 얼굴을 한 그를 바라보면서 괜히 웃음이 나왔다. 그남자가 멍청한 얼굴을 끝내고 "혹시 괜찮으면 안쪽으로 들어올래? 아니다. 부담스러우니깐 기달려봐 수건 가지고 올께." "아 아니예요. 들어갈께요" 멍청한 얼굴 때문이었을까 난 경계심을 풀고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실례하겠습니다..." 깨끗이 정리된 집안, 거실에 걸려있는 가족사진 평범한 가정집이었다. 그남자는 화장실에서 수건 몇장을 가지고 나에게 주면서 "일단 물기 좀 닦아. 밴드로는 안되겠다. 구급상자가 어디에 있더라...아! 일단 들어와서 저기 의자에 앉아있어." "네 감사합니다." 남의 집에 들어온건 참 오랜만에 일이었다. 모르는 사이에 난 일어서서 거실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있었다. 벽에 걸려있는 상장과 메달들 수영대회에서 받은 상들인거 같았다. 그남자가 방에서 나오면서 "에헤이 너 양말 젖어서 바닥에 물,... 왜 신기해?" 난 당황해서 얼굴이 빨개졌다."아 죄송해요. 모르는 사람 집에 들어온건 처음이라서..." 그남자가 웃으면서 "저건 내가 예전에 받은 상들이야. 일단 양말 부터 좀 벗을래? 바닥 다 젖거든?" " 아아 네... " 난 양말을 벗다가 젖어서 맨살이 다 비치는 입고 있는 교복을 봤다. 당황스럽고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졌다. 그리고 머리속에선 나도 모르게 야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저 남자가 날 덮쳐서 벗기고 따먹는 상상....
머리속엔 점점 망상이 가득차버리고 밑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빗물인지 무엇인지 모르는 걸로 점점 더 축축해졌다.
나는 얼굴이 빨개진채 축축하게 젖은 양말을 의자에 앉아서 벗었다. 양말을 벗고 그남자의 얼굴을 봤다. 그남자 얼굴도 빨개져있었다. 내 속옷이 비치는걸 눈치챈 모양인거 같다. 갑자기 얼굴이 빨개진 그남자를 보니 나도 모르게 그남자를 더 부끄럽게 하고 싶어졌고 그런 생각에 점점 더 흥분해졌다.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젓은 치마를 조금 걷고 다리를 살짝 벌렸다. 치마 밑으로 보이는 허벅지와 젖어서 속이 비치는 흰색 팬티가 살짝 들어났다. 그남자의 얼굴은 아까보다 더 빨개졌다. "춥지않아? 담요가져다 줄께" 그러곤 빠르게 방에 다시 들어갔다. 그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흥분되었고 나는 점점 더 과감해졌다. "저기 저 화장실좀 써도 되요?" 그 남자에게 물었다. "응 써도돼 현관문 옆쪽에 있어. 그리고 수건은 장안에 있으니깐 써도돼." 나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수건으로 몸을 닦았다. 그리고 젖은 팬티를 벗었다. 흥분되어서 몸이 점점 뜨거워졌다. 밑에를 만져보니 이미 많이 젖어버린 상태였다. 나도 모르게 밑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모르는 남자 집에서 자위를 하고 있다. 머리속으론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미 흥분해버린 나는 멈출수가 없었다. 손가락은 점점 빨라졌고 입에선 신음소리가 조금씩 새어 나왔다. 소리를 꾹 참았고 난 손가락을 더 빨리 움직였다. 결국 멈추지 못하고 난 가버렸다. 아직도 흥분은 가시지 않았고 나는 밖에 있는 저남자에게 따먹히고 싶다 라는 생각밖에 할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자위를 그상태 그대로 팬티도 입지않고 허벅지에 흐르는 것을 닦지도 않고 그대로 치마만 정리 한채 화장실 밖으로 나갔다. 그남자는 방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고 의자 위에 담요가 놓여져 있었다. "나왔어? 의자에 앉아봐 추울텐데 담요 덥고 손에 약 발라 줄께." 나는 작은 목소리로 "담요는 괜찮아요" 하고 의자에 앉았다. 그남자는 반대쪽에 앉아서 내가 내민 손을 잡고 소독과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여주었다. 머릿속에 망상만 가득찬 나는 아픔도 모른채 앉아있었다. 그러다 식탁위에 있던 약이 바닥에 떨어졌다. 그때 나는 내 소중한 곳을 그남자가 봐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가득 채웠고 떨어진 약을 줍기 위해 그남자가 식탁 밑으로 숙였을때 젖은 나의 그곳이 잘보이게 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잡고 들었다. 앞에서 보면 누가 보아도 변태라고 생각할꺼지만 이미 그런건 중요하지않았다. 그남자가 나를 벗기고 따먹어줬으면 그남자가 나를 마음대로 범하고 괴롭혀줬으면 하는 생각 뿐이였다.
약을 주우러 숙였던 그남자는 한참동안이나 숙인채로 올라오지 않았다. 나는 숨이 점점 빨라졌다. 나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 더 과감해졌다. 나머지 한손도 밑으로 내려가 치마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 손을 가져갔다. 그남자가 보는 앞에서 자위를 시작했다. 아까의 가시지 않은 여운때문인지 아니면 누군가 보고 있다는 것 때문인지 화장실에서보다 더 많이 더 빨리 흥분 되었다. "아... 하아... 하...." 화장실에선 참았던 소리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내버렸다.그남자가 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내지못했던 신음을 더 큰소리로 냈다. 그리고 내 허벅지에서 그남자의 손길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밑에도 많이 젖었네 닦아야겠다. 닦아도돼?" 그남자가 물어보면서 밑에를 만져왔다.
"네....." 나는 작게 대답하면서 치마를 완전히 걷어버렸다. 다른 사람의 손가락이 들어오는건 처음이었지만 이미 많이 흥분한 상태라서 많이 긴장되진 않았다. 내 안으로 손각락이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나는 손을 뒤로 빼고 다리를 더 활짝 벌렸다. 안에서 움직이는 손가락은 내 손가락보다 길고 두꺼워서 해오던 자위보다 기분이 더 좋았다.손가락이 움직일때 마다 신음소리가 나왔고 내가 신음소리를 낼때마다 손가락은 점점 빨라졌다. 그러다 갑자기 그남자는 손가락을 뺐다. 그리고 내 허리를 팔로 안고 밑으로 숨결이 느껴졌다. 곧이어서 부드러운 혀가 느껴졌다. 손가락과는 다른 느낌에 몸이 조금더 흥분된거 같았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빨고 있다는 것이 부끄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조금 남았던 긴장감도 없어져버리고 그상황을 온전히 느끼고 있었다. 조용한 집안에선 빗소리와 신음소리만 들렸다.한참동안 그남자는 내 허리를 감싸고 있다가 올라왔다. 그리고 내쪽으로 와서 턱을 잡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해보는 키스였지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그 흐름에 나의 혀를 움직였고 그남자의 혀도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그남자는 키스를 하면서 나를 이르켜 세웠고 그리고 자기 방으로 천천히 이동했다. 그리고 곧이여서 그남자는 천천히 나를 눕혔다. 계속해서 키스를 이어나갔고 그남자의 손은 나의 교복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해쳤고 곧이어 브래지어 속으로 손이들어와서 나의 맨가슴을 만졌다. 천천히 움직이는 그남자의 손은 젖꼭지를 살짝 꼬집기도 천천히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강하게 가슴을 움켜지기도 하면서 나를 흥분시켰다.그러면서 나의 윗옷들을 하나둘씩 벗기기 시작했다. 키스를 하던 입술은 나의 목덜미 쇄골 가슴으로 천천히 내려갔다. 손으로는 벨트를 풀고 바지를 벗고 팬티도 벗었다. 나의 교복 치마도 벗기고 자신의 티셔츠도 벗엇다. 그리고 계속 키스를 이어나갔다. 서로 아무런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상관없었다....
가독성 개떨어지는군요
추가 안하고 새로 올리셔도 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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